케이티 페리, “아메리칸 아이돌” 7 시즌만에 하차를 발표했습니다. “아메리칸 아이돌 (American Idol)”은 22 시즌이 제작되었으며, ABC에서는 7 시즌이 방영되었습니다.
페리는 ABC의 “지미 키멜 라이브”에서 곧 방영될 “아메리칸 아이돌”에서 심사위원으로서 마지막 시즌이 될 것이라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진행자가 페리에게 ‘아메리칸 아이돌’에 얼마나 더 출연할 것인지 묻자, 페리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차라를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페리는 올해 6월에 열리는 ‘Rock in Rio’ 페스티벌에서 공연할 예정이지만, 그 이후에는 새로운 시작을 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아메리칸 아이돌’을 너무 사랑하고, 미국의 심장부와 저를 연결해 주었습니다. 하지만 제 자신의 맥박을 느끼기 위해 나가야 할 것 같아요.”라고 말했습니다.
“음악 경연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며 TV 방송계에 혁명을 일으킨 상징적인 시리즈인 아메리칸 아이돌이 ABC에서 시즌 7로 안방극장에 돌아옵니다. 음악 업계의 거물이자 슈퍼스타 심사위원인 루크 브라이언 (Luke Bryan), 케이티 페리 (Katy Perry), 라이오넬 리치 (Lionel Richie)가 최종적으로 미국인들이 투표로 차세대 가수로 뽑을 사람을 결정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에미상 수상 경력이 있는 진행자 겸 프로듀서 라이언 시크레스트 (Ryan Seacrest)가 인기 경연 시리즈의 진행을 맡았습니다.
“아메리칸 아이돌”은 프리맨틀과 소니 픽처스 텔레비전의 일부인 19 엔터테인먼트에서 제작합니다. 총괄 프로듀서로는 쇼러너를 맡고 있는 메간 마이클스 울플릭 (Megan Michaels Wolflick)과 제니퍼 멀린 (Jennifer Mullin), 엘리 홀츠먼 (Eli Holzman), 아론 사이드먼 (Aaron Saidman)이 맡고 있습니다.
“아메리칸 아이돌” 시즌 7은 2월 18일 일요일 ABC에서 첫 방송되며 다음 날 훌루에서 스트리밍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