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는 김하늘, 정지훈 주연의 액션멜로 드라마 “화인가 스캔들 (Red Swan)” 2024년 하반기 공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 작품은 10부작으로 구성될 예정입니다.
“화인가 스캔들 (Red Swan)”, 화인 그룹의 후계자와 결혼하면서 상류층의 완벽한 삶을 꿈꾸던 완수 (김하늘)가 언제나 자신의 곁을 지켜주는 보디가드 도윤 (정지훈)을 만나며 화인가의 비밀을 마주하게 된 이야기입니다.
“온에어”와 “신사의 품격”에 출연한 김하늘은 과거 골프 선수로 최정상의 위치까지 올랐던 그녀는 화인 그룹의 후계자와 결혼하는 오완수 역으로 출연합니다. “상두야, 학교가자”와 “풀하우스”에 출연한 정지훈은 경찰대 출신으로 타고난 무술 실력과 최고 수준의 사격 솜씨로 특수임무를 부여받고 청와대에서 대통령의 경호 업무까지 담당했던 서도윤 역을 맡아서 출연합니다.
“맨도롱 또똣”, “최고의 사랑”, “선덕여왕”, “뉴하트” 등을 연출한 박홍균이 연출하고, 최윤정이 각본을 작성했습니다. 스튜디오앤뉴, 태원엔터테인먼트가 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