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는 “Kizazi Moto: Generation Fire”의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습니다. “Kizazi Moto: Generation Fire”는 올해 말 디즈니+에서 출시될 디즈니+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선집입니다.
10부작으로 구성된 이 공상과학 시리즈는 오스카상을 수상한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 (Spider-Man: Into The Spider-Verse)”의 공동 감독 피터 램지 (Peter Ramsey)가 총괄 프로듀서를 맡고 텐데이 니케 (Tendayi Nyeke)와 앤서니 실버스턴 (Anthony Silverston)이 프로듀서로 참여합니다.
이 티저 예고편은 아래 소셜 미디어에 공유되었습니다.
이 선집은 아프리카 6개국의 최고의 애니메이션 재능을 결합하여 첨단 기술, 외계인, 정령, 괴물에 대한 대담한 비전을 제시하는 액션으로 가득 찬 공상 과학 및 판타지 이야기를 제작합니다. ‘키자지 모토’의 각 단편은 “아프리카의 관점에서 본 아프리카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라는 질문에 답하기 위해 제작되었습니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인 트리거피쉬 (Triggerfish)가 이 시리즈를 맡아 아프리카 및 전 세계의 다른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와 협력하여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최종 후보에 오른 15개의 프로젝트는 램지와 트리거피쉬 및 디즈니의 크리에이티브 팀으로부터 멘토링을 받았습니다.
최종 10편은 이집트의 아메드 테일랩 (Ahmed Teilab),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시망갈리소 “팬더” 시바야 (Simangaliso “Panda” Sibaya)와 말콤 워프 (Malcolm Wope),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테렌스 말룰레케 (Terence Maluleke)와 아이작 모가자네(Isaac Mogajane), 케냐의 응엔도 무키이 (Ng’endo Mukii)의 작품이 포함되어있습니다.
이 외에도 나이지리아의 쇼펠라 코커 (Shofela Coker),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은타토 목가타 (Nthato Mokgata)와 테렌스 닐(Terence Neale), 짐바브웨의 피셔스 녜예와 (Pious Nyenyewa)와 타파즈와 호브 (Tafadzwa Hove),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체포 모체(Tshepo Moche), 우간다의 레이몬드 말링가 (Raymond Malinga),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레세고 보르스터 (Lesego Vorster)가 참여했으며 각 영화는 약 10분의 분량입니다.
디즈니 스튜디오 애니메이션 “위시 (Wish)” 예고편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