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는 “어셈블: 엑스맨 ’97 비하인드 (Assembled: The Making of X-Men ’97)”를 2024년 5월 22일 수요일에 디즈니+에서 공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1990년대 초반, 마블 코믹스를 접한 사람들 외에는 ‘로그’, ‘비스트’, ‘갬빗’, 심지어 ‘울버린’에 대해 들어본 사람이 거의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 슬픈 상황은 “엑스맨: 애니메이션 시리즈”가 TV에 데뷔하고 다른 것에 굶주린 수백만 명의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면서 영원히 바뀌었습니다. 이 시리즈는 편견과 사회 정의라는 주제를 탐구하는 이전의 어떤 만화와도 달랐습니다. 캐릭터들은 훌륭했지만 아웃사이더이자 약자이기도 했습니다. 어른들뿐만 아니라 모든 곳의 아이들이 공감할 수 있습니다. “어셈블”은 “엑스맨: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탄생과 30년 후 “엑스맨 ’97″로 부활한 것을 회상합니다. 오리지널 출연진과 새로운 목소리들이 클래식 쇼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타협하지 않는 연속성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지게 됩니다.
“엑스맨 ’97 (X-MEN ’97)”은 1990년대의 상징적인 시대를 배경으로, 기이한 능력을 이용해 자신들을 두려워하는 세상을 지키던 돌연변이 무리 엑스맨들의 위험하고 예상치 못한 새로운 미래에 직면하면서 도전에 직면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목소리 출연진은 사이클롭스 역에 레이 체이스 (Ray Chase), 진 그레이 역에 제니퍼 헤일 (Jennifer Hale), 스톰 역에 앨리슨 실리-스미스 (Alison Sealy-Smith), 울버린 역에 칼 도드 (Cal Dodd), 모프 역에 JP 칼리아크 (JP Karliak), 로그 역에 레노어 잔 (Lenore Zann), 비스트 역에 조지 부자 (George Buza), 갬빗 역에 AJ 로카시오 (AJ LoCascio), 쥬빌리 역에 홀리 추 (Holly Chou), 비숍 역에 아이작 로빈슨-스미스 (Isaac Robinson-Smith), 매그니토 역에 매튜 워터슨 (Matthew Waterson), 나이트크롤러 역에 아드리안 휴 (Adrian Hough)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