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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 지오그래픽 “퀸즈 (Queens)” 예고편 공개

내셔널 지오그래픽 "퀸즈 (Queens)" 예고편 공개



내셔널 지오그래픽에서 안젤라 바셋 (Angela Bassett)이 내레이션을 맡은 “퀸즈 (Queens)” 예고편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7부작 시리즈는 내셔널 지오그래픽에서 3월 4일 방송되며, 미국 디즈니+와 훌루에서 3월 5일 스트리밍 됩니다.



빌리 아일리시의 히트 일렉트로 팝 트랙 ‘you should see me in a crown’를 배경으로 한 이 예고편은 시청자들에게 동물의 왕국의 사납고 강력한 여왕이 지배하는 6개의 상징적인 세계를 소개하며 시청자들이 프로그램에 대해 알고 있는 모든 것을 뒤집는 시리즈의 시작을 알립니다.



획기적인 여성 제작팀이 이끌고 배우 안젤라 바셋이 내레이션을 맡은 “퀸즈”는 처음으로 여성의 시각을 통해 자연을 조명합니다. 이 시리즈에는 전 세계의 모계사회와 여성 리더들이 등장하여 희생과 회복력, 우정과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각 에피소드에는 콩고 분지의 평화를 사랑하는 보노보부터 코스타리카의 무자비한 보석벌, 사바나의 강력한 코끼리까지 다양한 여성 리더들이 등장합니다. 이들의 투쟁과 성공, 비극을 지켜보면서 우리는 세대 간 사랑과 보호의 중요성, 자녀의 성공을 위해 어머니가 얼마나 치열하게 노력하는지, 권력에 대한 갈망이 어떻게 가족을 갈라놓을 수 있는지, 비극 앞에서도 어머니는 어떻게 사심 없이 인내해야 하는지를 보여줍니다.



4년간의 제작 기간을 거쳐 탄생한 퀸즈는 최첨단 기술을 활용하여 자연계의 암컷들이 어떻게 권력을 잡는지, 때로는 무력보다 협력과 지혜에 의존하여 앞서 나가는지에 대한 놀라운 통찰을 보여줍니다. 이 친밀한 프로덕션은 좀처럼 보기 힘든 하이에나의 영아 살해, 나무 플랫폼에서 캐노피에 있는 보노보의 최초 촬영, 응고롱고로 분화구의 밤을 컬러로 기록한 영상, 오키드 벌 무리의 성장 타임랩스 등 동물계의 놀라운 순간들을 최초로 포착했습니다. 시리즈의 마지막 에피소드는 지구 끝까지 가서 동물의 여왕을 기록하고 보호하는 데 평생을 바친 여성들을 기념합니다.



퀸즈는 와일드스타 필름이 제작했습니다. 바네사 베를로위츠 (Vanessa Berlowitz)가 총괄 프로듀서를 맡고 클로이 사로쉬 (Chloe Sarosh)가 쇼러너와 작가로 참여했습니다. 소피 달링턴 (Sophie Darlington)과 저스틴 에반스 (Justine Evans)는 이 시리즈의 촬영 감독을 맡았습니다.



아래에서 “퀸즈 (Queens)” 예고편 영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U9azic6W1U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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