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는 “지옥” 시즌 2 티저 예고편 및 공개일을 발표했습니다. “지옥” 시즌 2 (Hellbound 2)는 넷플릭스에서 2024년 10월 25일 금요일 공개될 예정입니다.
아래에서 티저 포스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디스토피아 세계관의 정점을 보여주며, 공개 열흘 만에 1억 1천만 시청 시간을 기록, 93여 개국에서 시리즈 TOP 10에 오르며 전 세계 시청자들과 평단의 호평을 받은 <지옥>이 시즌 2로 돌아옵니다.
시즌1에서 지옥행 시연을 받았던 ‘정진수’(김성철)가 부활하는 모습을 담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세상을 휩쓴 혼란을 신의 메시지라고 설파하며 사람들을 현혹했던 새진리회 1대 의장 ‘정진수’가 알고 보니 20년 전, 지옥행 고지를 받았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지며 비밀리에 시연을 받는다. 시연 이후 깨어나지만 다시 그에게 달려오는 지옥사자와 불길 속에서 울부짖는 ‘정진수’, 그리고 서서히 형태를 갖춰가며 부활하고 있는 모습 등은 앞으로 펼쳐질 일들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김성철은 새진리회의 초대 의장 ‘정진수’ 역을, 김현주는 소도법률사무소 변호사 ‘민혜진’ 역을, 양익준은 서울서북경찰서 형사 ‘진경훈’역을, 박정민은 NTBC 프로듀서 ‘배영재’ 역을, 원진아는 ‘송소현’ 역으로 출연합니다. 다른 출연자들로는 이동희, 류경수, 차시원 등이 출연합니다.
연상호가 시즌 1을 이어 시즌 2 연출과 각본을 맡았으며, 최규석이 시즌 1에 이어 공동 각본을 맡았습니다.
아래에서 “지옥” 시즌 2 티저 예고편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출처: 어바웃 넷플릭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