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브랜드 텔레비전은 올가을 디즈니+의 새로운 단편 애니메이션 “올모스트 크리스마스 스토리” 공개 발표를 했습니다.
데이비드 로워리 (David Lowery) 감독과 아카데미상 5회 수상에 빛나는 알폰소 쿠아론 (Alfonso Cuarón)이 제작한 “올모스트 크리스마스 스토리”는 올가을 디즈니+에서 공개될 예정입니다.
“올모스트 크리스마스 스토리”는 록펠러 광장의 크리스마스 트리에 예기치 않게 갇히게 된 호기심 많은 올빼미 ‘문’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번잡한 도시를 탈출하려던 문은 길을 잃은 소녀 루나와 친구가 됩니다. 두 사람은 함께 따뜻한 모험을 시작하고, 크리스마스 시즌의 마법을 발견하고, 부모님의 집으로 돌아가는 여정에서 예상치 못한 유대감을 형성합니다. “올모스트 크리스마스 스토리”는 2020년 록펠러 센터 크리스마스 트리에서 발견되어 구조된 작은 올빼미 록키의 실제 사건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성우진으로는 캐리 크리스토퍼 (Cary Christopher)가 ‘문’ 역을, 신인 에스텔라 마드리갈 (Estella Madrigal)이 ‘루나’ 역을, 짐 개피건 (Jim Gaffigan)이 ‘아빠 올빼미’ 역을, 마무두 아티에 (Mamoudou Athie)가 ‘펠리’ 역을, 알렉스 로스 페리 (Alex Ross Perry)가 ‘데이브 더 독’, 지아나 조셉 (Gianna Joseph)이 ‘피키’ 역을, 필 로젠탈 (Phil Rosenthal)이 ‘펀트’ 역을, 나타샤 리온 (Natasha Lyonne)이 ‘팻’ 역을, 존 C. 라일리 (John C. Reilly)가 4곡을 부르는 ‘더 포크 싱어 (The Folk Singer)’ 역을 맡아 출연합니다. 그중 두 곡은 자작곡입니다.
“올모스트 크리스마스 스토리”는 쿠아론의 홀리데이 쇼츠 컬렉션의 세 번째이자 마지막 작품입니다. 그의 첫 번째 실사 단편 <어린 소녀들>은 2022년 오스카상 후보에 올랐고, 작년 “하늘의 목자”는 최종 후보에 올랐습니다. 두 작품 모두 디즈니+에서 스트리밍 중에 있습니다.
디즈니 브랜디드 텔레비전과 쿠아론의 에스페란토 필모지가 제작하고, 팃마우스와 매어 스튜디오가 공동으로 제작하며, 88 픽처스가 애니메이션 서비스를 제공하며, 로워리, 쿠아론, 가브리엘라 로드리게스(Gabriela Rodríguez), 잭 쏜 (Jack Thorne), 니콜라스 애쉬 베이트먼 (Nicholas Ashe Bateman), 다니엘 하트(Daniel Hart)가 제작을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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