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는 강동원 & 전지현 주연 “북극성” 스트리밍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로맨스 첩보물 “북극성”은 8부작으로 제작되며, 2025년 한국 디즈니+에서 단독 공개될 예정입니다. 현재 촬영을 진행하고 있으며, 10월까지 계속될 예정입니다.

강동원 & 전지현 주연 “북극성 (Tempest)”은 자신의 정체성을 잃고 살아가던 스파이들이 자신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입니다.

영화 “검사외전“과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에 출연한 강동원과 영화 “도둑들”과 “암살”에 출연한 전지현이 출연합니다. 그 외에 영화 “극한직업”과 “거미집”에 출연한 오정세가 출연합니다.

강동원은 국제 용병 중 최고의 에이스 출신으로, 국적과 과거 모두 베일에 싸인 미스터리한 인물 ‘산호’ 역으로, 전지현은 외교관이자 주미 대사로서 통찰력 있는 판단과 행보로 국제 사회에서 두터운 신뢰를 얻은 바 있는 인물 ‘문주’ 역으로 출연합니다.

드라마 “빈센조”와 “작은 아씨들”을 연출한 김희원 PD와 영화 “황야”와 “범죄도시4″를 연출한 허명행 감독이 공동으로 연출하고, 영화 “독전”과 “헤어질 결심”의 각본을 쓴 정서경 작가가 각본을 맡았습니다. 이매지너스, 쇼러너스, 스튜디오AA가 공동으로 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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