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는 오리지널 시리즈 “윔피 키드: 로드릭 형의 법칙 (Diary Of A Wimpy Kid: Rodrick Rules)”을 한국 디즈니+를 통해 2022년 12월 2일 스트리밍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윔피 키드”는 제프 키니(Jeff Kinney)가 글을 작성하고 그림을 그린 미국 어린이 코미디 소설입니다.

“윔피 키드: 로드릭 형의 법칙”은 어떤 이야기인가요?

이 작품은 제피 키니의 인기 시리즈 중에 두 번째 책을 바탕으로 합니다. 늘 불안한 사고뭉치에 시끌벅적한 말썽꾸러기 중학생 그레그 헤플리는 형 로드릭과 복잡한 관계에 집중하고자 합니다. 그레그는 형과 단둘이 주말을 보내야 하며 그에게는 이것은 큰 도전입니다.

출연진

브래디 눈 (Brady Noon)은 사고뭉치 중학생 그레그 헤플리의 목소리를 맡아 연기했으며, 에단 윌리엄 칠드레스 (Ethan William Childress)는 로리 제퍼슨 (Rowley Jefferson)의 목소리 연기를 헌터 딜런 (Hunter Dillon)은 로드릭의 형 로드릭 헤플리 (Rodrick Heffley) 목소리 연기를 합니다.

에리카 세라 (Erica Cerra)는 헤플리의 엄마 수잔 (Susan)의 목소리를, 크리스 디어먼토펄러스 (Chris Diamantopoulos)는 헤플리의 아빠 프랭크 (Frank)의 목소리를, 에드워드 애스너 (Edward Asner)는 헤플리 할아버지 (Grandpa Heffley)의 목소리를 연기합니다.

제작진

이 작품은 루크 코미칸 (Luke Cormican)이 감독을 맡았으며, 이 애니메이션의 원작자 제프 키니가 각본을 쓰고, 제작에 함께 참여했습니다.

현재 한국 디즈니+에서는 애니메이션 “윔피 키드”를 비롯한 동명의 실사화 작품 1, 2, 3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아래에서 예고편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디즈니 플러스 “젠 – 그로구와 더스트 버니” 공개 일정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