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국 디즈니+에 새롭게 소개된 신작들을 만나 봅니다. 오늘 눈에 띄는 작품으로는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레트로그레이드, 더 테리토리, 성조기를 만드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디즈니 오리지널 신작
없음
스타 오리지널 신작
없음
디즈니 신작
<꼬마의사 맥스터핀스: 10살이 되었어요!>
꼬마 의사 맥스터핀스가 친구들과 팬들의 도움을 받아 최고의 생일을 보내려 한다!
알리시아 민터가 연출했으며, 라야 델리온 헤이스, 로레타 더바인, 라라 질 밀러 등이 목소리 연기 합니다.
스타 신작
없음
내셔널 지오그래픽 신작
<더 테리토리>
우루에우와우와우 사람들이 직접 찍은 부분을 포함해 수년간에 걸쳐 촬영된 이 다큐멘터리는 브라질 아마존에 사는 원주민 공동체의 일상과 투쟁을 진정성 있게 그려낸다. 극적인 풍경과 풍성한 질감의 사운드 디자인을 보여주는 숨 막힐듯한 촬영술로, 이 다 큐멘터리는 원주민들이 지키려고 싸우는 소중한 생태계 깊숙이 관객을 데려간다. 우루에우와우와우 부족과 정부가 처음 접촉한 1981년 이래, 이들의 영토는 무분별한 삼림 벌채의 결과 농장과 목장으로 둘러싸인 열대 우림 속 녹색섬이 되었다. 공동체는 환경 파괴와 땅을 이용하려는 비원주민들의 종종 폭력적이기도 한 영토 급습을 맞닥뜨리고 있다. 불법적인 벌목과 개간 작업은 해가 갈수록 점점 더 잦아지고 뻔뻔해졌다.
앨릭스 프리츠가 연출했으며, 비타테 우루에우와우와우, 네이지냐 반데이라 등이 출연합니다.
<레트로그레이드>
‘레트로그레이드’는 미국이 20년 동안 참전한 아프가니스탄 전쟁의 결말을 미국과 아프가니스탄의 시점에서 아주 가까이 들여다본다.
매튜 헤인먼이 연출했으며, 중령 매슈 채니, 중장 사미 사다트 등이 출연합니다.
<성조기를 만드는 사람들>
아카데미상 수상 감독 신시아 웨이드, 유수의 영화제 수상 경력을 보유한 샤론 리제, 총괄 프로듀서 야니스 아데토군보 제작 내셔널 지오그래픽 다큐멘터리 “성조기를 만드는 사람들”은 초미의 질문을 던진다. 성조기는 누굴 위한 걸까? 위스콘신의 직원 자체 운영 공장 이더 플래그에선 매년 성조기를 500만 장을 재봉하고 출하한다. 지역민, 이민자, 난민 직원들은 정체성, 소속감과 맞서며 별과 줄무늬를 꿰맨다. 세르비아 이민자 매니저 라디카는 성조기에 영혼이 있다고 믿고, 90일 전 미국에 온 이라크 전쟁 생존자 아리는 재봉틀 사용법을 배운다. 중서부 출신 바브는 이민자 동료들과 우정 덕에 자신의 보수적 신념이 틀렸다는 걸 깨닫고, 밀워키 출신 흑인 남성 슈거 레이는 미국과 복잡한 관계를 비춰본다. 변화하는 국가와 세상에서 성조기의 의미는 무엇이며, 누구를 위한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