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국 디즈니+에 새롭게 소개된 신작들을 만나 봅니다. 오늘 눈에 띄는 작품으로는 엔칸토 할리우드 볼, 이디나 멘젤: 무대로 가는 길, 설마 했던 스캔들이 있습니다.
디즈니 오리지널 신작
<엔칸토 할리우드 볼>
스테파니 베아트리스, 어대사, 캐롤라이나 가이탄, 제시카 대로, 다이앤 게레로, 마우로 카스티요, 앤지 세페다, 오가 레레다이즈가 콜롬비아의 카를로스 비베스 등의 특별 게스트와 ‘엔칸토 할리우드 볼‘을 위해 재회한다.
크리스 하우 연출했으며, 스테파니 비어트리즈, 올가 메레다이즈, 제시카 대로, 다이앤 게레로 등이 출연합니다.
<이디나 멘젤: 무대로 가는 길>
매디슨 스퀘어 가든의 주인공으로 서기 위해 떠나는 토니상 수상자 이디나 멘젤의 여정을 친밀하고 감동적인 다큐멘터리로 살펴본다.
앤 맥케이브가 연출했으며, 이디나 멘젤이 출연합니다.
스타 오리지널 신작
<설마 했던 스캔들>
마이애미의 한 잘생긴 수영장 청소부가 매력적인 연상의 여인과 7년간 불륜 관계를 이어 가게 된다. 여인의 남편은 복음주의 교회 지도자인 제리 폴웰 주니어. 청소부는 겉보기에 완벽한 폴웰가의 삶에 갈수록 얽매이게 된다.
빌리 코벤이 연출했으며, 샘 마이어슨, 베티 먼로, 랜던 프라이스, 조 앨런 레이 등이 출연합니다.
디즈니 신작
없음
스타 신작
<심슨 가족과 안드레아 보첼리의 “메리 크리스마스”>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호머가 마지를 위해서, 오페라 스타 안드레아 보첼리와 그의 아이들인 마테오와 버지니아가 선사하는 잊지 못할 공연으로 깜짝 선물을 한다.
<고스트 라이더>
수년 전, 오토바이 스턴트맨 쟈니 블레이즈는 가족을 지키기 위해 악마와 거래를 맺었다. 악마가 거래를 지키라며 나타나고, 쟈니는 낮에는 대담한 스턴트맨으로, 밤에는 악마들을 쫓는 고스트 라이더로 변모한다.
마크 스티븐 존슨이 연출했으며, 니콜라스 케이지, 에바 멘데스, 웨스 벤틀리, 샘 엘리엇 등이 출연합니다.
<퍼니셔>
아내와 가족이 지하 세계의 거물인 하워드 세인트에게 살해되고, 전 FBI 요원 프랭크 캐슬이 판사이자 배심원단, 그리고 처형자의 역할을 자처하며 범죄로 가득한 도시를 없애려 한다.
조나단 헨슬레이가 연출했으며, 토마스 제인, 존 트라볼타, 윌 패톤, 로이 샤이더 등이 출연합니다.
<퍼니셔 2>
프랭크 캐슬이 강력한 마피아 두목을 죽인 뒤, 쫓겨났던 부두목 빌리 루소가 뉴욕으로 돌아온다. 권력에 굶주린 루소는 마피아 리더들에게 자신이 캐슬, 즉 퍼니셔를 죽일 수 있다고 믿게 만든다.
렉시 알렉산더가 연출했으며, 레이 스티븐슨, 도미닉 웨스트, 줄리 벤츠, 콜린 살몬 등이 출연합니다.
내셔널 지오그래픽
<고릴라 클로즈 업>
테라메이터가 만든 이 다큐멘터리는 수줍음이 많은 가봉의 서부저지고릴라를 가까이서 포착하고 복잡다단한 고릴라 가족의 삶을 탐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