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국 디즈니+에 새롭게 소개된 신작들을 만나 봅니다. 오늘 눈에 띄는 작품으로는 제이홉 인 더 박스, 미녀와 야수 30주년 등이 있습니다.

디즈니 오리지널 신작

없음

스타 오리지널 신작

없음

디즈니 신작

<허클베리 핀의 모험>

열네 살짜리 미국 백인 소년 허클베리 핀은 더글러스 과수댁에게 입양되어 교육을 받던 중에 그가 돈을 벌었다는 소문을 듣고 찾아온 아버지로부터 납치를 당한다. 매번 반복되는 아버지의 폭력에 위협을 느낀 허클베리 핀은 탈출을 시도하게 되고, 미시시피 강에서 탈주 흑인 노예 짐을 만나 둘은 자유를 찾아 함께 떠난다. 이들은 뗏목으로 여행을 하면서 인간은 인종과 문화 차이에 상관없이 기본적으로 평등한 위치에 있다는 사실을 깨우치게 된다.

스티븐 소머스가 연출했으며, 일라이저 우드 코트니 B. 밴스, 로비 콜트레인, 제이슨 로바즈, 론 펄먼 등이 출연합니다.

스타 신작

<제이홉 인 더 박스>

판도라 상자 안 가장 깊숙한 곳, 마지막으로 남은 것은 희망. 2022년 7월 31일 미국 시카고, 세계 최대 뮤직 페스티벌 ‘롤라팔루자’에 제이홉은 솔로 아티스트로서, 대한민국 뮤지션 최초로 메인 스테이지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섰다. 춤밖에 모르던 정호석에서 세계적인 그룹 방탄소년단의 메인 댄서이자 래퍼가 된 제이홉. ‘Dynamite’와 ‘Butter’의 대대적인 성공 이후, 그는 첫 고식 솔로 앨범 작업을 시작한다.

<미녀와 야수: 30주년>

고전 애니메이션의 30주년을 기념하여, 이 애니메이션과 실사가 함께하는 스페셜은 고전 이야기에서 영감을 받은 새로운 뮤지컬 공연, 세트, 의상과 함께 팬들이 사랑하는 영화를 보여준다.

해미시 해밀턴이 연출했으며, H.E.R., 조쉬 그로반, 조슈야 헨리, 리타 모레노 등이 출연합니다.

<힐즈 아이즈>

웨스 크레이븐 1977년 서스펜스 컬트 클래식을 새롭게 재창조한 영화. 한 가족이 휴가 중 사막에서 피에 굶주린 돌연변이들을 만나 생존을 위한 필사적인 사투를 펼친다.

알렉산드로 아자가 연출했으며, 애런 스탠퍼드, 캐슬린 퀸란, 비네사 쇼, 에밀리 드 라빈 등이 출연합니다.

<내 사랑 플리카 2>

할머니 치매를 진단받은 후, 스케이트보더 캐리 매클로플린은 대도시의 정돈된 거리를 떠나 소원해진 아버지가 운영하는 와이오밍의 목장으로 이사하게 된다. 목장에서 시간을 보낸던 캐리는 자신만큼이나 불만이 가득하고 외로운 야생마 플리카와 뜻밖의 우정을 쌓는다. 플리카를 빼앗시고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진 캐리는 플리카를 집으로 안전히 데려오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마이클 데이안이 연출했으며, 패트릭 위번턴, 탐민 서소크, 클린트 블랙, 라일리 돌먼 등이 출연합니다.

내셔널 지오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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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디즈니 플러스 신작 (멀티버스의 밀라, 도쿄 리벤저스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