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국 디즈니+에 새롭게 소개된 신작들을 만나 봅니다. 오늘 스트리밍 된 작품으로는 “플레이밍 핫”, “슈발리에”, “기린을 구해줘: 길고 머나먼 여정” 등이 있습니다.
디즈니+ 오리지널 신작
없음
스타 오리지널 신작
<플레이밍 핫>
멕시코계 미국인으로 프리토 레이의 만년 청소부였던 리처드 몬타녜스가 매운맛 ‘플레이밍 핫 치토스’를 만들어 미국 과자업계를 바꿔 놓은 이야기. 감독과 유머가 어우러진 전기 영화로 리처드의 놀라운 성공 신화를 그려냈다.
에바 롱고리아가 감독을 맡았으며, 제시 가르시아, 애니 곤잘레스, 데니스 레이스버트, 에밀리오 리베라 등이 출연했습니다.
디즈니 신작
없음
스타 신작
<슈발리에>
흑인 사생아로 태어났으나 천재 바이올리니스트이자 작곡가로 18세기 프랑스 사교계를 뒤흔들었던 조제프 볼로냐의 실화 바탕 영화. 비천한 태생에도 불구하고 ‘슈발리에 드 생 조르주’라는 작위까지 하사 받았던 조제프 볼로냐의 놀라운 성공, 그리고 사랑에서는 안 되는 여인과의 금지된 사랑, 한때 친구와도 같았던 마리 앙투아네트와의 불화 등 그의 굴곡진 인생사를 그렸다.
스테판 윌리엄스가 감독을 맡았으며, 에드 게인니, 앤드류 로우, 스테파니 로빈슨, 다이앤 맥거니글 등이 출연했습니다.
에피소드 추가
- 낭만닥터 김사부 3 – 에피소드 15, 16
- 하트시그널 시즌 4 – 에피소드 5
내셔널 지오그래픽 신작
<기린을 구해줘: 길고 머나먼 여정>
케냐 리프트밸리의 기린들은 밀렵과 전쟁의 영향으로 개체 수가 줄어 멸종 직전이다. 수십 년에 걸친 분쟁 후이 지역의 공동체들이 8개 무리만 남은 이 기린들을 보존하기 위해 나섰다. 하지만 폭우로 큰 홍수가 나 기린 무리가 곤란에 빠진다. 수의사와 공동체 지도자, 환경보호 활동가들이 모여 너무 늦게 전에 위험한 구출에 나서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