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국 디즈니+에 새롭게 소개된 신작들을 만나 봅니다. 오늘 스트리밍 된 작품으로는 “레니게이드 넬”, “발레 소년 마두”, “스페이스 레이스” 등이 있습니다.
디즈니+ 오리지널 신작
<레니게이드 넬>
1705년 잉글랜드, 전쟁에서 돌아온 넬 잭슨은 가족이 있는 토트넘에 도착한다. 요정 빌리 블라인드의 도움으로 초인적인 힘을 갖게 된 넬은 이 엄청난 힘으로 마을 사람들을 못살게 괴롭히는 영주의 아들 토머스 블란체퍼드에게 본때를 보여 주지만, 이내 영주를 죽인 살인범으로 누명을 쓰고, 두 여동생, 록시, 조지와 함께 도망 다니게 되는 신세가 된다. 그러던 중 넬이 갖게 된 초인적인 힘에 대한 소문이 퍼지면서 여왕을 상대로 사악한 음모를 꾸미는 포인턴 백작의 시선을 끌게 되고, 위험에 처하게 된 빌리와 넬은 진정한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살인 누명을 벗는 것을 넘어, 포인턴 백작을 쓰러트리고 잉글랜드를 구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샐리 웨인라이트가 제작을 맡았으며, 루이자 할랜드, 프랭크 딜레인, 보 브라가손가 출연합니다.
<발레 소년 마두>
영화 《발레 소년 마두》는 라고스 길거리에서 맨발로 연습하는 모습부터 영국 무대에 서서 공연하는 모습까지, 고향 나이지리아를 떠나 명망 높은 발레 학교인 엘름허스트 발레 학교에서 공부하는 12살 앤서니 마두의 여정을 그린다. 생전 라고스를 거의 떠나본 적 없던 앤서니는 갑자기 낯선 신세계로 떠나게 되고, 그곳에선 그토록 꿈꾸던 삶이 펼쳐진다. 마두의 여정은 용기와 성장, 험난한 장애물, 꿈을 위협하는 뜻밖의 질병, 궁극적으로는 소속감을 찾는 과정으로 이루어져 있다. 대륙을 넘나들며 풍부한 볼거리를 선사하는 《발레 소년 마두》, 관객은 이 영화에 한껏 몰입하면서도 공감하고 또 차오르는 감동을 느끼게 될 것이다.
맷 오젠스, 카치 벤슨가 감독을 맡았습니다.
스타 오리지널 신작
없음
디즈니 신작
없음
스타 신작
에피소드 추가
- 원더풀 월드 시즌 1 – 에피소드 9, 10
내셔널 지오그래픽 신작
<스페이스 레이스>
미국 인권운동과 냉전시대 우주 경쟁이 한창이던 시기, 흑인 우주비행사로서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간 이들의 회고를 담은 다큐멘터리. 사회적 불평등 속에서 그들이 맛봐야 했던 쓰라린 좌절,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어졌던 용감한 도전, 그리고 그들이 남긴 유산과 앞으로 나아갈 미래를 조명하며, 다양한 인터뷰와 기록영상 자료들을 포함하고 있다.
디에고 우르타도 데멘도사, 리사 코르테스가 감독을 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