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파사: 라이온 킹”은 언제 디즈니+에 공개되나요? 올 12월, 디즈니는 인기 애니메이션 “라이온 킹” 시리즈의 새로운 작품인 “무파사: 라이온 킹 (Mufasa: The Lion King)”을 2024년 12월 20일 (한국 18일) 미국 극장에서 개봉했습니다. 이 영화는 디즈니+에서 공개될 예정이지만 공개일은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이전에 영화들을 통해 디즈니+에서 공개일을 추측가능합니다.
“무파사: 라이온 킹”는 어떤 내용인가요?
1994년작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장편 애니메이션 〈라이온 킹〉을 원작으로 한 2019년작 실사 영화 〈라이온 킹〉의 프리퀄 작품으로, 무파사와 스카의 어린 시절을 다룹니다. 타 디즈니 애니메이션 실사화와 마찬가지로 원작 라이온 킹 애니메이션과 다른 세계관을 배경으로 합니다.
이 영화에는 배리 젠킨스 (Barry Jenkins)가 감독을 맡았고, 아론 피에르 (Aaron Pierre), 켈빈 해리슨 주니어(Kelvin Harrison Jr.), 티파니 분 (Tiffany Boone), 카기소 레디가 (Kagiso Lediga), 프레스턴 니먼 (Preston Nyman), 매즈 미켈슨(Mads Mikkelsen), 탄디웨 뉴턴 (Thandiwe Newton), 레니 제임스 (Lennie James), 아니카 노니 로즈 (Anika Noni Rose), 키스 데이비드 (Keith David), 존 카니 (John Kani), 세스 로겐 (Seth Rogen), 빌리 아이크너 (Billy Eichner), 도널드 글로버 (Donald Glover) 등이 성우진으로 합류했습니다.
“무파사: 라이온 킹″는 언제 디즈니+에 공개되나요?
현재 디즈니+의 공개일 리스트에는 “무파사: 라이온 킹”의 공식 공개일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전의 패턴을 고려할 때 2025년 3월 초, 또는 3월 중순에 디즈니+에서 영화가 공개될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 디즈니는 극장 개봉과 스트리밍 사이의 기간을 늘려서 박스 오피스 및 디지털 판매 수익을 늘리고 있습니다.
이전에 극장 개봉한 영화 5편을 기준으로 살펴보면 디즈니+ 공개까지의 평균 기간은 약 95일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기간은 짧게는 78일부터 길게는 110일까지 다양했습니다.
-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 85일
- 카인즈 오브 카인드니스 – 78일
- 인사이드 아웃 2 – 103일
- 데드풀과 울버린 – 110일
- 에이리언: 로물루스 – 98일
디즈니가 이러한 추세를 이어간다면, 영화가 2025년 3월 19일 수요일쯤 디즈니+에서 공개될 것으로 예상할 수 있습니다. 디즈니는 보통 극장 개봉작을 한 달에 하나 디즈니+에서 공개하는 것을 정책으로 하고 있습니다.
영화의 흥행 성적, 디즈니의 구체적인 배급 전략 등 여러 요인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래에서 영화의 예고편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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