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는 마블의 호크아이 역을 맡았던 제레미 레너가 출연하는 “레너베이션 (Rennervations)”의 예고편과, 공개일을 발표했습니다. “레너베이션”은 한국 디즈니+에서 2023년 4월 12일 공개됩니다. 이 작품은 미국 디즈니+에서도 동일한 날에 스트리밍 됩니다.
아래에서 포스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마블의 슈퍼 히어로가 디즈니 브랜드 텔레비전의 4부작 오리지널 시리즈 “Rennervations”을 통해 디즈니+와 다시 한번 힘을 합쳤습니다. 제레미 레너와 그의 팀은 자신의 기술을 활용해 폐차된 차량을 수집하여 전 세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놀라운 작품으로 재탄생시킵니다.
“저는 수년 동안 이 여정을 걸어왔고, 지역사회에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한 차량을 만드는 것으로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몇 년 전, 여기에 더해 어떻게 하면 지역사회 전체에 더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을까 생각했고, 이것이 바로 이 쇼가 그 일입니다. 이것은 저의 가장 큰 열정 중 하나이며 회복의 원동력이며, 전 세계가 이를 볼 수 있기를 기다릴 수 없습니다.”라고 레너는 말합니다.
레너는 절친한 친구이자 비즈니스 파트너인 로리 밀리킨 (Rory Millikin), 올스타 제작진과 함께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투어 버스를 이동식 음악 스튜디오로, 배달 트럭을 이동식 수처리 시설로, 셔틀버스를 이동식 레크리에이션 센터로, 시내버스를 이동식 댄스 스튜디오로 개조하는 등 폐기된 차량을 새로운 용도로 재탄생시키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레너는 앤서니 맥키 (Anthony Mackie), 바네사 허진스 (Vanessa Hudgens), 아닐 카푸어 (Anil Kapoor), 세바스티안 야트라 (Sebastián Yatra) 등 레너의 열정에 공감하고 함께 차량을 완성하기 위해 팀을 이룹니다.
이 시리즈는 제레미가 고향인 네바다주 리노에서 일리노이주 시카고, 멕시코 카보산루카스, 인도 라자스탄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를 여행하는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아래에서 “레너베이션 (Rennervations)” 예고편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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