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퍼시 잭슨과 올림포스의 신들 (Percy Jackson and the Olympians)”의 첫 번째 시즌 촬영을 마치고 현재 후반 작업 중입니다.
작가 릭 리오단 (Rick Riordan)의 디즈니 하이페리온 베스트셀러 시리즈를 원작으로 한 “퍼시 잭슨과 올림포스의 신들”은 반인반신 12살 퍼시 잭슨이 하늘의 신 제우스의 번개를 훔쳤다는 누명을 쓰게 되고, 자신이 신성한 힘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퍼시는 친구 그로버와 아나베스의 도움으로 제우스의 번개를 찾아 올림푸스의 질서를 회복하기 위해 일생일대의 모험을 떠납니다.
이전에는 이 시리즈가 2023년 말이나 2024년에 개봉할 것이라는 소문이 있었습니다. 이 시리즈에서 그로버 역을 맡은 아리안 심하드리 (Aryan Simhadri)는 2024년에 디즈니+에서 이 드라마가 실제로 방영될 것임을 입증하는 이미지를 공유했습니다.
아래에서 이미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24년의 정확한 날짜는 확정되지 않았지만, 이 작품은 2024년 초에 공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시리즈에는 워커 스코벨 (Walker Scobell)이 주인공 퍼시 역을 맡았으며, 아리안 심하드리 (Aryan Simhadri)와 레아 사바 제프리스 (Leah Sava Jeffries)가 각각 퍼시의 친구 그로버와 애나베스 역을 맡았습니다. 이 외에도 버지니아 쿨 (Virginia Kull), 글린 터먼 (Glynn Turman), 제이슨 만주카스 (Jason Mantzoukas), 메간 멀랠리 (Megan Mullally), 팀 샤프 (Timm Sharp)가 게스트 스타로 출연할 예정입니다. 또한 찰리 부시넬 (Charlie Bushnell), 디올 굿존 (Dior Goodjohn), 올리비아 모튼 (Olivea Morton)이 출연합니다.
또한 아담 코플랜드 (Adam Copeland), 수잔 크라이어 (Suzanne Cryer), 제시카 파커 케네디 (Jessica Parker), 제니퍼 셜리 (Jennifer Shirley)도 출연진에 합류했습니다.
아래에서 예고편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