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영화 “엘비스 (Elvis)”에서 엘비스 프레슬리 역을 맡았던 오스틴 버틀러 (Austin Butler)가 마블의 차기작 “판타스틱 4 (Fantastic Four)”에 참여하기 위해 로비를 진행하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졌습니다.
이 소식은 할리우드 내부자 제프리 스나이더 (Jeffrey Sneider)가 출연한 팟캐스트에서 핫 마이크를 통해 다음과 같이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한 달 전에 이 소식을 들었고, 너무 빈약하고 경박하기 때문에 소식을 전하지 않으려고 했습니다만 담당자가 그를 휴먼 터치 (Human Torch)로 생각하고 있다는 말을 자주 들었습니다.”
리드 리차드 (미스터 판탁스틱), 슈 스톰 (인비저블 우먼), 조니 스톰 (휴먼 토치), 벤 그림 (더 씽)이 돌아올 것이라는 점을 제외하면 리부트 되는 “판타스틱 4″에 대해 알려진 바가 많지 않습니다.
“완다비전 (WandaVision)”의 감독 맷 샤크먼 (Matt Shakman)이 “판타스틱 4″의 감독으로 확정되었으며, 감독하기로 확정되었습니다. 제프 카플란 (Jeff Kaplan)과 이안 스프링거 (Ian Springer)가 대본 작성에 참여했습니다.
마블 “문 나이트 (Moon Knight)”의 제작자 그랜트 커티스 (Grant Curtis), 닉 페핀 (Nick Pepin)은 케빈 파이기 (Kevin Feige)와 함께 새로운 “판타스틱 4″의 제작자로 활동할 예정입니다.
아직 공식적인 캐스팅 소식은 발표되지 않았지만 “하우스 오브 구찌 (House of Gucci)”에 출연한 아담 드라이버 (Adam Driver)가 영화에서 알려지지 않은 역할을 위해 마블 측과 만났다는 소문이 알려졌습니다.
마블의 “판타스틱 4″는 2025년 2월 14일 극장에서 개봉 예정입니다.
출처: 더 다이렉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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