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브랜드 텔레비전은 애니메이션 뮤지컬 시리즈 “에리얼” 공개일 발표 했습니다. “인어공주”에서 영감을 받은 이 시리즈는 2024년 6월 27일 목요일 디즈니 주니어에서 방송되고, 그날 늦게 디즈니 채널에서 방영됩니다. 다음 날인 6월 28일 금요일 미국 디즈니+에서 8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이 시리즈가 스트리밍 됩니다.
또한 이베트 니콜 브라운 (Yvette Nicole Brown), 멜리사 빌라세뇨르 (Melissa Villaseñor), 론 펀치스 (Ron Funches) 등 새로운 출연진이 합류했습니다.
아래에서 포스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에리얼 (Ariel)”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 위해 “에리얼: 인어 이야기 (Ariel: Mermaid Tales)”라는 제목의 새로운 단편 시리즈가 6월 5일 수요일 미국 디즈니+, 디즈니 채널 및 디즈니 주니어에서 선보일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각 2분짜리 단편은 아틀란티카에서 아리엘의 삶의 다른 측면을 강조할 것입니다.
카리브해에서 영감을 받은 동화 속 왕국 아틀란티카를 배경으로 하는 이 시리즈는 어린 인어 공주 에리엘 (미칼-미셸 해리스)이 트리톤 왕 (테이 딕스), 우르술라 (앰버 라일리), 넙치 (그레이슨 뉴턴), 인어 친구 페르니 (크루즈 플라토), 루시아 (엘리자베스 피닉스 카로) 등 가족 및 친구들과 함께 수중 모험을 떠납니다.
각 에피소드는 자기표현, 호기심 및 수완을 주제로 음식, 패션, 언어 및 민속을 통해 카리브해의 다문화 요소를 기념합니다. 마이애미 대학의 영어 및 반구 카리브해 연구 교수이자 대학원 연구 책임자인 패트리샤 손더스 (Patricia Saunders) 박사가 이 시리즈의 문화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미칼-미셸 해리스 (Mykal-Michelle Harris)가 에리엘 역을, 그레이슨 뉴튼 (Gracen Newton)이 플라운더 역으로, 테이 딕스 (Taye Diggs)가 트리톤 왕 역으로, 앰버 라일리(Amber Riley)가 우르술라 역으로, 엘리자베스 카로 (Elizabeth Caro)는 루시아 역으로, 크루즈 플라토 (Cruz Flateau)가 페르니 역을 맡아 출연합니다.
디즈니 주니어의 “에리얼”은 린 서더랜드 (Lynne Southerland)가 총괄 프로듀서를 맡았으며, 와일드 카나리아와 디즈니 주니어가 공동으로 제작했습니다. 에미상 수상자인 크리스토퍼 윌리스 (Christopher Willis)가 작곡가로 참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