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오리지널 미니 시리즈 “행운은 우리에게 (We Were the Lucky Ones)”를 한국 디즈니+에서 2024년 5월 29일 수요일 공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시리즈는 총 7편의 에피소드로 이루어졌으며, 2024년 3월 28일 미국 훌루에서 공개되었습니다.
조지아 헌터 (Georgia Hunter)의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We Were the Lucky Ones”는 2차 세계대전이 시작될 때 헤어진 한 유대인 가족이 살아남아 재회하기로 결심한 놀라운 실화에서 영감을 받은 미니 시리즈입니다. 20세기 가장 암울했던 순간에도 인간의 정신이 어떻게 인내하고 심지어 번영할 수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이 시리즈는 모든 역경을 이겨낸 희망과 사랑의 승리에 대한 찬사입니다.
이 시리즈에는 조이 킹 (Joey King), 로건 러먼 (Logan Lerman), 하다스 야론 (Hadas Yaron), 헨리 로이드 휴즈 (Henry-Lloyd Hughes), 아밋 라하브 (Amit Rahav), 샘 울프 (Sam Woolf), 마이클 알로니 (Michael Aloni), 모란 로젠블랫 (Moran Rosenblatt), 에바 페일러 (Eva Feiler), 리오르 아쉬케나지 (Lior Ashkenazi), 로빈 와이거트 (Robin Weigert)등이 출연합니다.
이 시리즈는 에리카 리페즈 (Erica Lipez)가 총괄 제작 및 각본을 맡았으며, 쇼러너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토마스 케일 (Thomas Kail)이 감독 및 총괄 프로듀서를 맡고, 제니퍼 토드(Jennifer Todd), 아담 밀치 (Adam Milch), 원작자 조지아 헌터가 공동 총괄 프로듀서를 맡았습니다. 20세기 텔레비전이 제작했습니다.
아래에서 “행운은 우리에게” 예고편 영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