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네이처는 영화 “호랑이 (Tiger)”를 2024년 4월 22일, 지구의 날에 디즈니+에서 첫 번째 시리즈인 “지구”가 출시된 지 정확히 15년 만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프리얀카 초프라 조나스 (Priyanka Chopra Jonas)가 내레이션을 맡아 지구상에서 가장 존경받고 카리스마 넘치는 동물 호랑이에 대한 베일을 벗기고, 인도의 전설적인 숲에서 새끼를 키우는 어린 호랑이 앰버와 함께 모험을 떠납니다.
초프라 조나스는 “이렇게 특별한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고 우리나라에서 온 이 웅장한 동물의 이야기를 전할 수 있어서 정말 영광이었습니다. 저는 항상 호랑이를 사랑해 왔고 암컷 호랑이와 친밀감을 느끼며 가족을 매우 보호하는 느낌이 듭니다. 앰버의 여정은 모든 엄마들이 공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라고 말했습니다.
영화에서 호기심 많고, 말썽꾸러기이며, 때로는 조금 서투른 새끼 호랑이들은 비단뱀과 곰, 약탈하는 수컷 호랑이로부터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현명한 어미로부터 많은 것을 배웁니다. 마크 린필드 (Mark Linfield) 감독이 연출하고 바네사 베를로위츠 (Vanessa Berlowitz)와 롭 설리반 (Rob Sullivan)이 공동 감독하며 린필드, 베를로위츠, 로이 콘리 (Roy Conli)가 제작한 “호랑이”는 1,500일간의 촬영을 통해 완성된 획기적인 작품입니다.
빠르게 진행되는 액션과 놀랍도록 친밀한 순간을 결합한 디즈니 네이처의 완전히 새로운 오리지널 영화는 2024년 4월 22일 지구의 날부터 디즈니+에서 스트리밍 됩니다.
이번 지구의 날에는 영화 “호랑이” 외에도 “타이거 온 더 라이즈 (Tigers on the Rise)”도 디즈니+에서 스트리밍 됩니다. 블레어 언더우드 (Blair Underwood)가 내레이션을 맡은 이 영화는 세계에서 가장 상징적인 동물 중 하나인 호랑이의 놀라운 복귀를 기념합니다. 호랑이 개체수가 성공적으로 회복되면서 많은 호랑이들이 인도의 산림 보호구역에서 농장과 마을로 진출하고 있으며, 이는 인간과 동물 모두에게 기념비적인 도전입니다. 이 이야기의 주인공은 호랑이와 사람이 공존할 수 있도록 헌신하는 수의사, 과학자, 지역사회 순찰대원들입니다. 디즈니네이처의 “타이거즈 온 더 라이즈”는 롭 설리번 (Rob Sullivan)이 감독하고 앨리스터 톤스 (Alistair Tones)가 공동 연출하며 설리번, 바네사 베를로위츠 (Vanessa Berlowitz), 마크 린필드, 로이 콘리가 제작했습니다.
아래에서 “호랑이”의 일부 이미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