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와 픽사는 2024년 6월 14일 미국 극장 개봉을 앞두고 있는 “인사이드 아웃 2” 예고편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속편에서는 이제 십 대가 된 라일리의 마음에 새로운 감정이 찾아옵니다. 기쁨, 분노, 슬픔, 공포, 혐오 등 10대에 딱 맞는 감정들이 합류합니다.
아래에서 “인사이드 아웃 2 (inside-out-2)”의 새로운 포스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디즈니와 픽사의 “인사이드 아웃 2 (Inside Out 2)”는 전혀 예상하지 못한 일, 즉 새로운 감정을 위한 공간을 마련해야 하지만 갑작스럽게 본부가 철거되고, 새롭게 태어난 십 대 라일리의 마음을 확인합니다. 오랫동안 모든 면에서 성공적인 운영을 이어온 기쁨, 슬픔, 버럭, 까칠, 소심은 불안이 나타나면 어떤 기분을 느낄지 모릅니다. 그리고 그녀는 혼자가 아닌 것 같습니다.
마야 호크 ((Maya Hawke))가 본사와 그 너머의 모든 것을 뒤흔들 새로운 등장인물인 ‘불안’의 목소리를 연기합니다. 불안한 에너지로 가득 찬 불안은 라일리가 모든 부정적인 결과에 대비할 수 있도록 열정적으로 돕습니다.
에데비리 아요 (Ayo Edebiri)가 맡은 ‘부러움’은 작지만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확실히 알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가진 모든 것을 끊임없이 부러워하고, 그것에 대해 고민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아델 엑사르코풀로스 (Adèle Exarchopoulos)가 맡은 ‘불쾌함’는 그다지 신경 쓰지 않습니다. 지루하고 무기력한 표정으로 잘 연습된 눈동자를 굴리는 불쾌함은 라일리의 성격에 완벽한 십 대 소녀의 무관심을 더합니다.
폴 월터 하우저 (Paul Walter Hauser)가 연기한 ‘당황’은 조용히 있는 것을 좋아하는데, 밝은 홍조 분홍색 피부를 가진 이 건장한 남자에게는 쉽지 않은 캐릭터입니다.
에이미 폴러 (Amy Poehler)는 기쁨 역으로, 필리스 스미스 (Phyllis Smith)는 슬픔 역으로, 루이스 블랙 (Lewis Black)은 버럭 역으로, 토니 헤일 (Tony Hale)은 두려움 역으로 , 리자 라피라 (Liza Lapira)는 까칠 역의 목소리 연기를 합니다.
또한 켄싱턴 톨먼 (Kensington Tallman)은 고등학교 입학을 앞둔 라일리 앤더슨의 목소리를 연기합니다. 릴리마 (Lilimar)는 라일리와 친구들을 포함해 모두가 존경하는 고등학교 하키 선수 발렌티나 “발” 오티즈의 목소리를 맡았습니다. 다이앤 레인 (Diane Lane)과 카일 맥라클란 (Kyle MacLachlan)이 라일리의 엄마와 아빠의 목소리를, 수메이야 누리딘-그린 (Sumayyah Nuriddin-Green)과 그레이스 루 (Grace Lu)가 라일리의 친구들의 목소리를, 이베트 니콜 브라운 (Yvette Nicole Brown)이 여름 하키 캠프를 이끄는 로버츠 코치의 목소리를 맡았습니다.
“인사이드 아웃 2″는 켈시 만 (Kelsey Mann) 감독이 연출하고, 마크 닐슨 (Mark Nielsen)이 제작했습니다. 안드레아 다츠만 (Andrea Datzman)이 음악 감독으로 참여했습니다.
아래에서 “인사이드 아웃 2” 예고편 영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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