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플러스, 애니메이션 “더 페이블” 공개일 발표



애니메이션 "더 페이블 (The Fable)"



디즈니+는 애니메이션 “더 페이블 (The Fable)”의 공개일을 발표했습니다. 이 시리즈는 동명의 베스트셀러 만화를 원작으로 하고 있으며, 2024년 4월 7일 디즈니+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미국 훌루에서도 공개 예정이며, 일본 니폰 TV에서도 방영될 예정이지만 디즈니가 전 세계 독점 스트리밍 판권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 쇼는 미나미 카츠히사의 베스트셀러 만화를 각색한 작품으로, 디즈니와 일본 출판사 코단샤의 파트너십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이 시리즈는 세계 최고의 암살자가 되기 위해 평생을 훈련해 온 전설적인 청부살인업자 ‘페이블’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지하 세계에서 뛰어난 기술로 유명한 페이블은 빠르게 죽이는 방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살인을 기록하며 한 해를 마무리하던 페이블은 갑자기 범죄 조직의 우두머리가 1년 동안 아무도 죽이지 말고 잠복하라는 명령을 내리자 혼란에 빠집니다. 갑자기 쫓겨나 오사카로 이주한 페이블은 살인을 좋아하는 범죄자들에게 둘러싸여 살아남기 위해 자신의 성격을 조절하고 평범한 일상에 적응해야만 합니다.







페이블은 애니메이션 업계의 인기 성우들이 목소리 연기에 참여합니다. ‘메탈릭 루쥬’와 ‘은혼’에 참여한 오키츠 카즈유키가 페이블/사토 아키라 역을, ‘임금님전대 킹오저’와 ‘가면라이더 디케이드’에 참여한 사와시로 미유키가 사토 요코, ‘너의 이름은.’와 ‘언어의 정원’에 참여한 하나자와 카나가 시미즈 미사키 역을, ‘공각기동대’와 ‘원피스’에 참여한 오츠카 아키오가 에비하라 타케시 역을 맡았습니다.



‘하나 그리고 둘’과 ‘골든 카무이’에 참여한 츠다 켄지로는 코지마 역을, ‘사이버펑크: 엣지러너’와 ‘리틀 위치 아카데미아’에 참여한 코무라 테츠오는 보스역을, ‘언데드 언럭’과 ‘고블린 슬레이어’에 참여한 후쿠시마 준은 자칼 토미오카 역을 맡았습니다.



“슈퍼 그랑죠”의 각본과 “빨간망토 차차”의 각본을 작업했던 타카하시 료스케가 감독을 맡았습니다. “기동전사 건담 수성의 마녀”에 참여한 다카시마 유야와 “카페 테라스와 그 여신들”에 참여한 모리타 마유미가 스크린에 맞게 각색했습니다.



최근 할리우드 리포터와의 인터뷰에서 디즈니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 사장인 루크 강 (Luke Kang)은 애니메이션의 지속적인 글로벌 인기에 대해 이야기하며, 일본 시장에서 더 많은 콘텐츠를 제작하는 것이 디즈니의 최우선 과제라고 말했습니다.



아래에서 애니메이션 “더 페이블” 티저 PV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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