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다큐멘터리 제작 협의



디즈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다큐멘터리 제작 협의



디즈니는 프리미어리그 클럽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클럽에 관한 새로운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기 위해 협상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수백만 달러의 계약에는 영국에서 가장 큰 축구 클럽이 등장할 것입니다.



디 애슬레틱에 따르면, 이 다큐멘터리는 존경받는 알렉스 퍼거슨 (Alex Ferguson)경이 이끄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26년 동안 인상적인 38개의 트로피를 확보한 클럽의 승리 시대를 조명할 것이라고 합니다. 프리미어리그 우승 13회, 챔피언스리그 우승 2회, FA컵 우승 5회 등 다양한 수상 경력이 있습니다.



또한 이 계약에는 현재 82세인 퍼거슨 감독과의 상당한 인터뷰 시간이 포함됩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전 주장 브라이언 롭슨 (Bryan Robson)과 상징적인 골키퍼 피터 슈마이켈 (Peter Schmeichel)과 같은 클럽 홍보대사의 클럽 아카이브 영상과 통찰력에 대한 액세스 권한을 부여했습니다. 그들의 공헌은 퍼거슨 감독 밑에서 맨유가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을 밝혀줄 것입니다. 퍼거슨 감독과 그의 전 선수들의 공식적인 동의가 필요하며, 현재 구상 단계에 있는 이 프로젝트는 진행중입니다. 맨유는 유럽 축구 클럽과 관련된 다큐멘터리가 관례적으로 그렇듯이 프로젝트에 대한 편집권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디즈니+는 이미 “웰컴 투 렉섬”, “콜린 루니: 더 리얼 와가타 스토리”, “우리 팀을 구해줘 with 데이비드 베컴”등 영국 축구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성공적으로 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The Athletic via The DisInsi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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