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는 장기 방영된 영국 코미디 “핍 쇼 (Peep Show)”를 기반으로 한 파일럿의 제작을 확정 지었습니다.
핍 쇼 리부트 시리즈의 발표된 로그라인에 따르면 새 버전은 “오리지널 영국 시리즈의 독특한 내러티브 형식에서 영감은 이 작품은 오랫동안 상사로 인해 고통을 받은 한 여자와 정신적으로 불안정한 한 기술 사업가의 이야기입니다.
이 30 분짜리 프로젝트는 “애틀랜타“와 “뱀파이어에 관한 아주 특별한 다큐멘터리“에 참여한 작가 스테파니 로빈슨 (Stefani Robinson)이 제작했습니다.
로빈슨은 대본을 작성 외에도 파일럿 기획을 할 예정입니다. 다이앤 맥거니글 (Dianne McGunigle)은 오리지널 시리즈의 공동 제작자인 제시 암스트롱 (Jesse Armstrong), 샘 베인 (Sam Bain)과 함께 기획을 맡을 예정입니다. 오리지널 시리즈를 제작한 “Objective Fiction“의 한나 맥케이 (Hannah Mackay)와 벤 파렐 (Ben Farrell)도 기획에 참여했습니다. 핍 쇼 리부트 파일럿은 FX 프로덕션에서 제작합니다.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핍 쇼”는 2003년부터 2015년까지 영국 채널 4에서 9 시즌 동안 방영되었습니다. 이 시리즈는 거의 모든 장면이 주인공의 관점에서 이루어졌으며 관객은 자신의 관점에서 보면서 내면의 생각을 들을 수 있다는 점에서 독특했습니다. 데이비드 미첼 (David Mitchell)과 로버트 웹 (Robert Webb)이 마크와 제즈로 출연했으며, 올리비아 콜맨 (Olivia Colman)과 맷 킹 (Matt King) 등 여러 출연자들이 출연했습니다.
출처: 버라이어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