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스튜디오, “앤트맨”, “캡틴 마블”, “이터널스” 후속작 제작 취소



"앤트맨" "캡틴 마블" "이터널스" 후속작 제작 취소



마블 스튜디오는 “앤트맨”, “캡틴 마블”, “이터널스” 후속작의 제작을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앤트맨 4”, “캡틴 마블 3”, “이터널스 2″의 제작 취소는 마블 내부자 다니엘 RPK (Daniel RPK)가 전한 것으로, 그는 마블 스튜디오가 “영화에 대한 위험을 줄이고 더 확실한 히트작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마블 스튜디오의 사장인 케빈 파이기 (Kevin Feige)는 영화 “이터널스”의 흥행저조에도 불구하고 두 번째 영화 제작에 참여했지만, 디즈니 CEO 밥 아이거 (Bob Iger)에 반대에 부딪혀 무산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 ‘더 마블스’, ‘이터널스’는 극장에서 흥행에 어려움을 겪으며 저조한 흥행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이 제작 취소로 프랜차이즈에 대한 더 이상의 단독 속편이 나오지 않는다면 해당 캐릭터들은 다른 마블 프로젝트에 등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세 영화 모두 지금 디즈니+에서 스트리밍 중에 있습니다.



출처: 다니엘 RP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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