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스튜디오는 디즈니+ 를 위해 새로 개발 중인 “원더맨” 로고 공개했습니다. 마블은 “원더맨 (Wonder-Man)”에 대해 공식적으로 많은 것을 공개하지는 않았습니다.
새로운 디즈니+ 시리즈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을 연출하고 차기 차기 “스파이더맨” 영화의 감독을 맡을 데스틴 다니엘 크레튼 (Destin Daniel Cretton)이 제작 중입니다. 또한 “브루클린 나인나인”을 제작한 앤드류 게스트 (Andrew Guest)가 새 시리즈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아래에서 “원더맨” 로고 확인할 수 있습니다.
‘원더맨/사이먼’은 야야 압둘 마틴 2세 (Yahya Abdul-Mateen II)가 주연을 맡았으며, 벤 킹슬리 (Ben Kingsley)는 ‘트레버 슬래터리’로 돌아옵니다. 데미트리우스 그로스 (Demetrius Grosse)는 사이먼의 동생이자 악당인 ‘에릭 윌리엄스’ 역을 맡았습니다. 에드 해리스 (Ed Harris), 조쉬 가드 (Josh Gad), 로렌 글레이저 (Lauren Glazier), 베르너 헤르조그 (Werner Herzog)도 출연할 예정입니다.
이 시리즈는 1964년 ‘어벤져스’ 9호에 처음 소개된 코믹북 캐릭터를 기반으로 합니다. ‘원더맨’은 유명 배우이자 스턴트맨인 사이먼 윌리엄스로 알려져 있습니다. 간단히 말해, 슈퍼히어로가 실존하는 세상에서 할리우드는 어떤 모습일까요?라는 큰 질문을 던지며 MCU의 할리우드에서 성공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두 배우의 이야기입니다.
디즈니는 마블 스튜디오 “원더맨”을 2025년 12월 공개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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