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는 마블의 디즈니+ 시리즈 “데어데블: 본 어게인” 2025년 3월 디즈니+에서 공개될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 발표는 화요일 뉴욕에서 광고주들을 대상으로 한 디즈니의 사전 프레젠테이션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찰리 콕스 (Charlie Cox)와 빈센트 도노프리오 (Vincent D’Onofrio)는 넷플릭스 시리즈에서 각각 데어데블/맷 머독 및 킹핀/윌슨 피스크 역할을 맡았으며 존 번탈 (Jon Bernthal)은 퍼니셔/프랭크 캐슬로 알려진 자경단원으로 돌아옵니다.
배우 마이클 갠돌피니 (Michael Gandolfini)가 본 어게인의 출연진에 주요 역할로 합류했으며 마르가리타 레비예바 (Margarita Levieva)도 시리즈에 합류했습니다. 아티 프루샨 (Arty Froushan) 이 콕스와 도노프리오와 함께 또 다른 주인공 중 한 명인 해리 역에 캐스팅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니키 M. 제임스 (Nikki M. James), 마이클 가스톤 (Michael Gaston), 루 테일러 푸치 (Lou Taylor Pucci) 도 미공개 역할에 캐스팅되었습니다.
엘든 헨슨 (Elden Henson)과 데보라 앤 월 (Deborah Ann Woll)은 다음 시리즈에서 각각 포기 넬슨과 케런 페이지의 역할을 다시 맡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시리즈는 개발 과정에서 개편에 직면했었습니다. 그 결과 수석 작가인 크리스 오드 (Chris Ord)와 매트 코먼 (Matt Corman)이 시리즈를 떠났습니다. ‘문 나이트’와 ‘로키’ 시즌 2로 유명한 저스틴 벤슨 (Justin Benson)과 아론 무어헤드 (Aaron Moorhead) 감독이 “데어데블 본 어게인 (Daredevil: Born Again)” 시즌 1의 남은 에피소드를 연출했습니다. 다리오 스카다페인 (Dario Scardapane)이 매트 코먼과 크리스 오드를 대신하여 쇼러너를 맡았지만, 코먼과 오드는 여전히 EP로 참여합니다.
“데어데블: 본 어게인” 2025년 3월 스트리밍 될 예정이며, 이 프로젝트의 촬영은 종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