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N과 디즈니 브랜드 텔레비전 그리고 내셔널 하키 리그 (NHL)는 다시 한번 협력하여 2024년 3월 9일 피츠버그 펭귄스와 보스턴 브루인스의 경기를 애니메이션으로 생중계하는 두 번째 “NHL Big City Greens Classic” 팬들에게 선사합니다. 작년 워싱턴 캐피털스 대 뉴욕 레인저스의 “NHL Big City Greens Classic”은 최초의 라이브 볼류메트릭 애니메이션이었습니다.
펭귄스와 브루인스 경기는 디즈니 채널의 인기 애니메이션 시리즈 “빅 시티 그린”의 캐릭터를 모델로 한 NHL 선수와 팀을 가상으로 실시간 재현한 애니메이션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ESPN+, 디즈니 채널, 디즈니 XD, 디즈니+에서 애니메이션 라이브 중계를 제공하며, 기존 중계는 ABC와 ESPN+에서 시청할 수 있습니다.
다시 한번 추적 기술을 활용하여 빙판 위에서 벌어지는 액션을 그대로 재현하고, 애니메이션 버전의 NHL 선수들과 함께 스케이트를 타는 ‘빅 시티 그린’ 캐릭터가 등장합니다.
이번 프레젠테이션에서는 두 가지 유형의 추적 기술인 NHL EDGE 위치 데이터 (NHL 퍽 및 선수 추적)와 Hawk-Eye Innovations 광학 추적 기술을 결합하여 보다 역동적인 선수와 캐릭터의 움직임을 구현하여 팬들이 세부적인 팔다리 및 스틱 움직임과 매너리즘을 더 잘 시각화할 수 있도록 합니다.
주장 브래드 마샹과 시드니 크로스비의 축복으로 ‘빅 시티 그린’의 할머니가 브루인스를, 손자 크리켓이 펭귄스를 코치합니다.
애니메이션 중계에서 경기를 해설하는 드류 카터, 케빈 위크스, 아르다 외칼 등 ESPN 해설자들은 모션 캡처용 가상현실 헤드셋을 착용하여 타임스 서클의 애니메이션 환경에 몰입할 수 있도록 합니다.
크리에이터이자 총괄 프로듀서인 크리스 휴튼, 마리브 헤링턴 (Marieve Herington), 제노 로빈슨 (Zeno Robinson), 아르테미스 페브다니 (Artemis Pebdani), 크리에이터 겸 총괄 프로듀서 셰인 휴튼 등 ‘빅 시티 그린’의 목소리 출연진도 이 프로젝트에 참여합니다.
게임의 두 번의 인터미션에서는 ‘빅 시티 그린’ 캐릭터 간의 애니메이션 기술 경쟁이 펼쳐집니다.
실시간 애니메이션은 ESPN 에지 이노베이션 센터 및 NHL 에지 이노베이션 파트너인 비욘드 스포츠와 협력하여 제작됩니다. 미국 외 지역에서는 일부 국가의 디즈니+에서 ‘NHL 빅 시티 그린스 클래식’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크리스 휴튼 (Chris Houghton)과 셰인 휴튼 (Shane Houghton) 형제가 제작 및 총괄 프로듀싱한 디즈니 브랜드 텔레비전의 애니메이션 코미디 ‘빅 시티 그린’은 장난스럽고 낙천적인 10살 크리켓 그린이 시골에서 대도시로 이사 온 누나 틸리, 아버지 빌, 할머니 앨리스 등 엉뚱한 가족들과 함께 펼치는 모험을 그린 작품입니다. 이 시리즈는 미시간주 세인트 존스의 작은 시골 마을에서 보낸 휴튼 부부의 어린 시절에 영향을 받았으며, 실제 가족과 마을 사람들, 대도시의 대학을 가기 위해 시골을 떠난 그들의 경험에서 영감을 받은 장소와 캐릭터가 등장합니다. 이 시리즈는 마이클 코플린 (Michael Coughlin)이 프로듀서로, 스테판 산도발 (Stephen Sandoval)이 공동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했습니다.
아래에서 “NHL Big City Greens Classic” 미리 보기 동영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