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는 새로운 스페인 오리지널 시리즈 “루크레시아: 머더 인 마드리드 (Lucrecia: A Murder In Madrid)”을 발표했습니다.
“루크레시아: 머더 인 마드리드”는 1992년 마드리드의 한 폐허 나이트클럽에서 발생한 외국인 흑인 여성 총격 사건의 실화를 바탕으로 스페인 사회에 전례 없는 사회적 반향을 일으킨 사건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30년이 지난 지금, 루크레시아 페레즈의 이야기는 오늘날에도 여전히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인종차별, 폭력, 극단주의 단체의 문제를 탐구하며 증오의 근원을 찾아가는 여정입니다. 스페인 최초의 인종차별 살인 사건으로 역사에 기록된 이 범죄에 대한 미공개 기록 자료와 1인칭 증언을 담은 스릴 넘치는 다큐멘터리 시리즈입니다.
저스틴 웹스터 (Justin Webster)는 숨타 아유소 (Sumpta Ayuso)와 함께 이 디즈니+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시리즈의 수석 작가 겸 총괄 프로듀서를 맡고 있습니다. 데이비드 카브레라 (David Cabrera)와 가르비네 아르멘티아 (Garbiñe Armentia)가 공동 각본과 감독을 맡았습니다.
리암 킬란 (Liam Keelan)은 “우리는 오리지널 시리즈와 함께 유럽 전역에서 환상적인 한 해를 보냈습니다. 스페인의 “크리스토발 발렌시아가”, 프랑스의 “에브리씽 이즈 파인”, 독일의 “침묵의 통역사”와 같은 야심 찬 쇼는 이 지역의 관객들에게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우리는 무대 안팎에서 세계적 수준의 인재들과 계속 협력하여 우리의 결과물이 프리미엄과 인기를 얻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우리는 이제 독일 오리지널 “폴린”, 스페인 오리지널 “패스트 라이즈”, 프랑스 오리지널 “비커밍 칼 라거펠트”를 포함한 놀라운 새 쇼의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루크레시아: 머더 인 마드리드 (Lucrecia: A Murder In Madrid)”의 공개일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