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국 디즈니+에 새롭게 소개된 신작들을 만나 봅니다. 오늘 스트리밍 된 작품으로는 “4등”, “로망”, “너에게 가는 길” 등이 있습니다.
디즈니+ 오리지널 신작
없음
스타 오리지널 신작
없음
디즈니 신작
없음
스타 신작
<4등>
천재적인 재능이 있지만 대회만 나가면 4등을 벗어나지 못하는 수영 선수 준호. 하지만 1등에 대한 집착을 버리지 못하는 엄마의 닦달에 새로운 수영 코치 광수를 만난다. 대회 1등은 물론, 대학까지 골라 가게 해주겠다고 호언장담한 광수는 엄마에게 연습 기간에는 수영장 출입금지 명령을 내린다. 대회를 앞두고도 연습은커녕 PC방 마우스나 소주잔을 손에 쥔 못 미더운 모습의 광수. 이래 봬도 16년 전 아시아 신기록까지 달성한 국가대표 출신이다. ‘거의’ 1등! 1등과 0.02초 차이로 생에 첫 은메달을 목에 건다. 오랜만에 웃음소리가 떠나지 않는 준호네 집. 그런데 신이 난 동생 기호가 해맑게 질문을 던지는데! “정말 맞고 하니까 잘한 거야? 예전에는 안 맞아서 맨달 4등 했던 거야, 형?” 동생의 말에 시퍼렇게 질린 얼굴처럼 멍투성이인 열두 살 준호의 몸. 준호는 좋아하는 수영을 계속할 수 있을까?
정지우가 감독을 맡았으며, 박해준, 유재상, 이항나, 최무성 등이 출연했습니다.
<로망>
“겁나지 않아?” 75세 조남봉과 71세 이매자는 치매 부부이다. 결혼 45년 차, 몸도 마음도 닮아진 부부는 이제 세상에 단 둘만 있는 것처럼 살고 있다. 매일 기억이 흐릿해지지만, 먹고 사느라 잊었던 로망은 점점 더 선명해진다. “올 것이 왔다 싶으니까 아무렇지도 않아요” 잊혀진 ‘로망’이 봄바람처럼 온다.
이창근이 감독을 맡았으며, 이순재, 정영숙 등이 출연했습니다.
<너에게 가는 길>
알고 싶어 너의 세상. 34년 차 소방 공무원 나비와 27년 차 항공 승무원 비비안. 단 한번도 상상해 본 적 없는 내 아이의 커밍아웃 이후 오늘도 한 걸음 다가가는 중인 현재 진행형 그녀들의 뜨거운 이야기.
변규리가 감독을 맡았으며, 정은애, 강선화, 이한결, 정예준 등이 출연했습니다.
에피소드 추가
- 낭만닥터 김사부 3 – 에피소드 13, 14
- 하트시그널 시즌 4 – 에피소드 4
내셔널 지오그래픽 신작
없음
Today 디즈니 플러스 신작 (아바타: 물의 길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