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다큐멘터리 “거장 존 윌리엄스” 예고편 공개





디즈니는 역사상 가장 상징적인 영화 사운드트랙을 작곡한 존 윌리엄스의 삶을 담은 새로운 다큐멘터리 “거장 존 윌리엄스” 예고편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거장 존 윌리엄스 (Music By John Williams)”는 2024년 11월 1일 수요일 한국 디즈니+에서 공개됩니다. 다른 지역의 디즈니+에서도 동일한 날 공개됩니다.



아래에서 포스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윌리엄스는 오스카상 54개 부문 후보에 오르고 5개 부문에서 수상하는 등 수많은 수상 경력이 있는 가운데, 스타워즈 오리지널 음악과 <스타워즈 에피소드 4 – 새로운 희망>부터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까지 스카이워커 사가의 9개 영화의 작곡가로 활동했습니다. 이 다큐멘터리는 재즈 피아니스트로서의 초창기부터 시작해 윌리엄스가 영상 예술, 콘서트 무대 음악에 남긴 수많은 공헌은 물론 인디아나 존스 영화와 수많은 다른 명곡의 작곡을 포함하여 대중문화에 미친 지울 수 없는 영향을 기념합니다.



이 다큐멘터리는 스티븐 스필버그, 캐슬린 케네디, 프랭크 마샬, 케이트 캡쇼, 구스타보 두다멜, J.J. 에이브럼스, 크리스 마틴, 론 하워드, 크리스 콜럼버스, 조지 루카스, 이츠하크 펄먼, 로렌스 카스단, 요요마, 케 후이 콴, 제임스 맨골드, 앨런 실베스트리, 데이비드 뉴먼, 토마스 뉴먼, 세스 맥팔레인, 앤-소피 무터, 브랜포드 마살리스의 인터뷰를 담고 있습니다.



수상 경력에 빛나는 영화 제작자 로랑 부제로 (Laurent Bouzereau)가 감독한 이 다큐멘터리는 스티븐 스필버그 (Steven Spielberg), 브라이언 그레이저 (Brian Grazer), 론 하워드 (Ron Howard), 대릴 프랭크 (Darryl Frank), 저스틴 팔비 (Justin Falvey), 사라 번스타인 (Sara Bernstein), 저스틴 윌크스 (Justin Wilkes), 메러디스 콜퍼스 (Meredith Kaulfers), 캐슬린 케네디 (Kathleen Kennedy), 프랭크 마샬 (Frank Marshall), 로랑 부제로 (Laurent Bouzereau)가 제작을 맡았으며, 마커스 키스 (Markus Keith)와 마이클 로젠버그 (Michael Rosenberg)가 총괄 프로듀서를 맡았습니다.



캐슬린 케네디는 “존 윌리엄스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영화 작곡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의 음악은 영화를 넘어 글로벌 문화의 일부가 되어 남녀노소 수십억 명의 마음을 감동시켰습니다. 존의 음악은 클래식 음악이 살아 숨 쉬는 데 기여한 것만큼이나 영화의 세계를 형성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라고 말했습니다.





프랑스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로랑 부제로는 존 윌리엄스가 그의 어린 시절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고 말합니다. “그의 음악은 저를 음악과 사랑에 빠지게 만들었고, 아주 어린 나이에 음악이 영화적 스토리텔링에 미치는 힘을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이 곡은 역사상 가장 위대한 작곡가 중 한 명에 관한 이야기일 뿐만 아니라 오케스트라 음악과 음악가의 생존에 대한 메시지를 담고 있기 때문에 중요한 이야기였습니다.”





2016년, 윌리엄스는 AFI Life Achievement Award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으며, 영화 경력을 인정받아 이 상을 받은 최초의 작곡가가 되었습니다.



아래에서 “거장 존 윌리엄스” 예고편 영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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