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N은 2024년 6월 4일 ESPN에서 방송되고 ESPN+에서 스트리밍 되는 30 for 30 다큐멘터리 “아임 저스트 히어 포 더 리오트”의 예고편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다큐멘터리 “아임 저스트 히어 포 더 리오트 (I’m Just Here for the Riot)”는 2011년 6월 15일, 캐넉스가 보스턴 브루인스에게 스탠리 컵 결승 7차전에서 패하자 밴쿠버 시내에서 대규모 폭동이 일어납니다. 경찰차가 전복되어 불타고, 유리창이 깨지고, 상점이 약탈당하고, 수많은 젊은이들이 혼란에 휩싸입니다. “나는 단지 폭동을 위해 여기에 있다”는 수백 대의 휴대폰 카메라에 포착된 사건의 여파를 연대순으로 보여줍니다. 폭도들이 정체를 드러내고 수모를 당하며 삶이 영원히 바뀌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거리의 군중 정신부터 책임자를 온라인에서 추적하는 비슷한 복수심까지, 이 사건은 팬덤과 폭력, 성난 군중의 충격적인 힘에 대해 더 깊은 질문을 던지는 도시 역사의 어두운 순간입니다.
캐슬린 제이미 (Kathleen Jayme)과 아시아 영맨 (Asia Youngman)이 감독을 맡았으며, ESPN 필름이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했습니다.
아래에서 “아임 저스트 히어 포 더 리오트”의 예고편 영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